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과거 === 2대 요정왕 [[달리아(일곱 개의 대죄)|달리아]]가 성전을 거부하고 사라진 후 태어났다. 평화시대에서 태어난 킹은 여동생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과 동족들과 어울리며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킹의 친구 [[헬브람]]은 늘 진지한 킹에게 인간과 어울리며 놀아보라고 제안하지만, 인간은 동족끼리도 다투며 전쟁을 벌이는 어리석은 종족이라며 관심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그러나 정작 본인이 그 누구보다도 인간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동생에게는 우려를, 친구에게는 놀림을 당했다. 이후 헬브람이 인간들에게 납치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동생의 만류에도 헬브람을 구출하러 간다. 하지만 인간이 고용한 용병 알드리치의 뒷치기에 당해 치명상을 입고 강가에 떠내려 간다. 이때 그를 발견했던 것이 거인 소녀 [[다이앤(일곱 개의 대죄)|다이앤]]이었다. 기억을 잃은 킹은 다이앤의 보살핌을 받으며, 동족에 관한 것은 까마득히 잊은채 500년동안 함께 생활했다. 긴 시간을 보내며 다이앤에게 요리와 옷을 만드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데, 어느날 병에 걸려 열이 펄펄나며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다이앤의 모습을 보고 동생을 떠올린다. 다이앤에게 잡혀 약초도 구할 수 없어 난감해 하던 참 얼마 전[* 킹의 입장에서 얼마 전이지 첫만남으로부터 몇년 후가 흘렀다고 한다.] 사냥꾼이 그들을 도와준다. 몸이 나은 다이앤과 놀면서 근처에 마을이 생긴 것을 본다. 그 마을은 사냥꾼의 손자가 살고 있던 마을이었으며, 조부로부터 킹과 다이앤에 대해 들었던 사냥꾼은 그들을 환영한다. 마을에서 잠시 있던 킹과 다이앤은 인간들끼리 결혼해 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동경했으며, 다이앤으로부터 '''"언제나 자신을 좋아해줘"'''라는 말을 듣는다. 그후 얼마 안 가 킹은 기억을 떠올렸으며 마을에서 소란이 일어나는 것을 듣고 무슨 일이 생겼는지 확인하러 간다. 마을을 습격한 사람은 다름아닌 알드리치였는데, 그 정체는 인간의 배신에 인간혐오자가 된 헬브람이었다. 지독한 증오심에 빠져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는 헬브람을 이대로 놔둘 수 없어 자신의 손으로 죽인다. 왕으로서 그리고 친구로서 헬브람이 괴로워한 것을 몰랐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기 위해 다이앤의 자신의 기억을 지운 뒤 스스로 왕국에 잡혀들어가[* 이때 킹이 호송되는 장면을 보면 [[멜리오다스]]의 뒤태가 보인다.] '''헬브람이 500년간 인간을 죽이는 걸 두고보고만 있었다는 죄'''로 '''나태의 죄'''를 짊어지게 된다. 다만 이후 핸드릭슨은 이것을 150년전 일이었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명백한 설정오류. 자세한 것은 [[헬브람]] 항목 참조. 리오네스의 기사단에 있었을 때는 소년의 모습이 아닌 뚱뚱한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때문에 현 작중 시점에서 멜리오다스와 다이앤을 제외하곤 아무도 첫눈에 킹을 알아보지 못했다. 뚱뚱한 모습은 나름대로 본인은 '''기합'''을 넣은 복장이라는 모양(...) 변신하는 동안에는 아무래도 제법 몸이 뻣뻣해지는 모양이다. 성기사 시절 반이랑 상극으로 다툼이 잦았던 모양, 반의 뒤치다꺼리를 한다는 이유로 자주 붙어다니는 콤비였다. 과거에 반이 전국의 어린이들의 인형을 훔쳐오는 일이 있었는데, 킹 본인이 슬프다고 울며 반을 책망하고, 반이 술에 취해 자는 틈을 타 손수 인형을 돌려주고[* 몇몇 인형은 반이 망가뜨려서 원래대로 고쳐주었다.] 인형을 돌려받은 아이들이 기뻐하는 목소리에 뿌듯해하며 웃는 장면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